[뉴스핌=김양섭 기자]신텍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호평이 나오면서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신텍은 전날보다 5.60%, 700원 오른 1만3200원을 기록중이다.지난 18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2거래일째 급등세다.
한양증권은 21일 신텍에 대해 " 광양 3공장 완 성으로 중대형 보일러 수주 등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실적은 국내 대규모 수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236억원 규모의 호남석화 대산사업장 나프타분해로 신설 공사의수주가 확정적이며, 최소 1,500억원 규모의 삼척 그린파워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올해 총 수주예상금액은 3,000억원, 작년 수주이월액은 1,200억원으로 올해 매출액은 1,700억원 정도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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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