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11년 연중 캠페인 ‘a shot a day’공개에 맞춰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사진을 찍으며 매일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의미로 니콘 DSLR 카메라 통합 캠페인 슬로건이다.
TV CF는 제품 중심 표현을 벗어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전체 연예인과 함께 니콘 이미지를 부각함으로써 젊고 친근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CF에는 빅뱅을 비롯해 2NE1, 세븐 등 YG소속 연예인 14명이 각자의 이미지와 개성을 드러낸 니콘 카메라로 노래하고 춤추며 사진 촬영을 즐기는 영상을 담아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a shot a day’는 니콘의 기존 명성 위에 젊고 새로워진 니콘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시작”이라며 ,"TV CF뿐 다양한 온_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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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