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높은 유가가 수요성장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올해 글로벌 석유수요 전망치를 일일 144만 배럴로 1만 배럴 하향조정했다.
IEA는 월례 보고서에서 "경험상 과거 유가 쇼크는 경제성장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며 "유가 상승으로 인한 공급쇼크는 몇 개월 후에, 수요쇼크는 대략 1년 후에 나타난다"고 1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지난 2월 글로벌 석유 공급량은 리비아 사태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일 8900만 배럴로 사상최고 수준을 보였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IEA는 월례 보고서에서 "경험상 과거 유가 쇼크는 경제성장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며 "유가 상승으로 인한 공급쇼크는 몇 개월 후에, 수요쇼크는 대략 1년 후에 나타난다"고 1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지난 2월 글로벌 석유 공급량은 리비아 사태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일 8900만 배럴로 사상최고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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