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일본 동부 치바 시에 위치한 코스모 오일 현지 정유공장에서 지난 주말 강진 직후 발생한 화재가 여전히 진압되지 않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지진으로 원유 저장탱크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코스모오일 치바 정유공장의 일 정유생산량은 22만 배럴 수준이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14일 09:55
최종수정 : 2011년03월14일 10:00
[뉴스핌=노종빈 기자] 일본 동부 치바 시에 위치한 코스모 오일 현지 정유공장에서 지난 주말 강진 직후 발생한 화재가 여전히 진압되지 않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지진으로 원유 저장탱크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코스모오일 치바 정유공장의 일 정유생산량은 22만 배럴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