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일본 원전 사고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을 불러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
지경위는 전체회의에서 일본 대지진이 국내 산업계에 미칠 영향도 점검하고 정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지경위 민주당 간사인 조경태 의원은 13일 "한나라당 간사인 김재경 의원과 전날 통화를 해 일본 대지진이 국내에 미칠 영향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히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