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현대건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잔여분 특별분양

기사입력 : 2011년03월11일 10:52

최종수정 : 2011년03월11일 10:52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한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잔여분을 특별분양 한다.

1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장안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 지상 18층 15개동 총 92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27㎡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4가구 △84㎡ 351가구 △101㎡ 168가구 △127㎡ 204가구 등이다.

교통환경으로는 북수원 IC에서 1㎞, 의왕 IC에서 3㎞, 성균관대역에서 1.7㎞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경수로)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고,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북부로의 이동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사업지 남측으로 정자, 천천지구 등 대단지 아파트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 아파트 개발 예정지 및 재개발 추진 등으로 총 75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타운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은 더욱 풍부하다.

교육환경으로는 파장초교,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과학고, 수성고 등 우수 학교들이 인접해 있어 수원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 경기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정자지구 및 천천지구의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향후 75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타운 개발이 진행되면 생활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20만원 선이며, 계약금 5% 정액제, DTI 미적용,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등 조건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31-891-3600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