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전세대란에 따라 교육1번지 강남 3구(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의 진입로가 더욱 험난해지고 있다.
소형 평수 아파트인데도 2년 만에 몇억씩 턱없이 오른 전셋값을 감당하기 힘든 주민들이 인근지역으로 이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장전문가들은 틈새 주택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곳이 사실상 강남 8학군에 속하는 강동구 성내동 일대다.
잠실과 근접한 거리에 있는데다 현재까지 수도권 최대 재건축 단지인 '잠실 파크리오'가 있는 성내동은 강남에서 집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실제 전세수요의 이동도 활발하다. 강동구 성내동 파라디아공인 관계자는 "강남, 잠실 전세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전세수요가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편의시설까지 강남, 잠실과 모두 뛰어난 강동구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구에서 잘 찾아보면 역세권이고, 신규아파트이며, 주변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면서도 전세값이 저렴한 성내동 파라디아아파트 148.54㎡는 3억~3억5000만원 정도다.
교육시설로는 성내초, 영파여중고, 동북중고, 보성중고, 풍납중 등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아산병원 등이 있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이 걸어서 2분 거리다. 문의)02-489-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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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