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산은금융지주 회장직과 산업은행장을 분리시킬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9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박병석 의원(민주당)이 산은지주 회장직과 산은행장직 분리에 대해 묻자 "현재로서는 분리시킬 생각이 없으며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유성 산은금융지주회장은 이날 같은 정무위에 출석 "정부의 민영화 계획이 확고하다면 행장 역할은 행장이, 회장 역할은 회장이 맡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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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김석동 위원장은 9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박병석 의원(민주당)이 산은지주 회장직과 산은행장직 분리에 대해 묻자 "현재로서는 분리시킬 생각이 없으며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유성 산은금융지주회장은 이날 같은 정무위에 출석 "정부의 민영화 계획이 확고하다면 행장 역할은 행장이, 회장 역할은 회장이 맡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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