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재환 기자] 중국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7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90포인트, 1.83% 상승한 2996.2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앞서 이 지수는 일시 3000.42포인트까지 상승하며 2% 가까운 오름세를 보이는 등 넉달 최고치를 경신하며 거래를 끝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한 호재에 원유 생산업체 페트로차이나와 중국선화에너지는 이날 각각 2.6%, 10%의 큰폭으로 상승하며 주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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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재환 기자 (butywi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