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에스티씨라이프가 유전자 변형을 통한 형질전환 생쥐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에스티씨라이프는 7일 오후 2시 27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568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은 41만주 이상.
전날 에스티씨라이프가 유전자 변형에 의한 새로운 노화 및 노화 관련 질병 모델로 사용될 수 있는 형질전환 생쥐의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날 주가는 장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형진전환 생쥐는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과 EU에서도 특허가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티씨라이프는 성균관대학교 신재균 교수팀에 꾸준히 연구지원을 해 인간의 노화와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복부비만, 당뇨, 암, 퇴행성질환 등의 노화 관련 질병들의 발병원인과 그 과정을 밝히고 신약개발의 기본 기술로 확보하고자 노력해 온 상황.
회사측은 그 결과 유전자 변형에 의한 형질전환 생쥐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형질전환 생쥐의 노화 및 노화관련 질병의 발생 형태 및 발생 기작에 대한 연구가 마무리돼 올해 내로 수 편의 논문이 해외 유수 학술지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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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