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럽위원회(EC)는 월간 서베이 결과 2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107.8포인트로 직전월의 106.8포인트(수정치)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 예상치 106.8 또한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폴란드와 영국의 뒤를 이어 스페인과 독일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기간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10.0으로 전월의 마이너스 11.2보다 개선됐으며, 서비스업 지수도 11.1로 전월의 9.9(수정치)에 비해 상승했다.
한편 유로존 가계들의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지수는 25.7로 전월의 20.9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으며, 업계의 판매가격 기대지수 또한 22.7로 전월의 17.3(수정치)에 비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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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