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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2/23) - 현대증권

기사입력 : 2011년02월23일 08:2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동호 기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하용현 센터장)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2월 23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대한항공(-16.5%, 손절매 기준 하회)

◆ 기존 추천주

▷ LG전자 (추천일 : 2월 15일, 추천가 : 12만 1500원)

- 올 1분기 흑자전환과 함께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3D 등 스마트폰 라인업개선에 따른 경쟁력 회복 및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예상.
- 3D TV, 스마트 가전 등 High end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전제품부문의 차별화 및 IT경기 및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

▷ KB금융 (추천일 : 2월 1일, 추천가 : 5만 7500원)

- 2010년 부진한 실적 이후 NIM 증가 및 충당금 감소로 2011년 대폭 개선된 실적에 따른 실적 정상화로 주가상승이 예상.
- 부동산 PF우려감 완화와 금리 인상 기대감에 따른 금융업종 전반의 업황회복 이슈로 2011년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기대.

▷ 삼성화재 (추천일 : 1월 31일, 추천가 : 23만 1000원)

-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한 낮은 손해율 유지와 함께 장기 신계약의 증가 및 고수익성 보장성 보험부문의 성장성 부각.
- 규모의 경제에 따른 양호한 영업이익 마진율 지속 및 시장점유율 확대 메리트 보유와 동시에 운용자산의 증가도 이익에 긍정적.

▷ SK이노베이션 (추천일 : 1월 25일, 추천가 : 19만 500원)

- 유가상승과 최근 정제마진의 확대에 따른 수혜와 함께 글로벌 수요증가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이 전망.
- 분할 이후 자산효율화에 따른 가치상승 및 E&P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으로 주가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 삼성전기 (추천일 : 1월 10일, 추천가 : 13만 1500원)

- LED 재고소진 기대감과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PC 물량 증가에 따른 MLCC사업부문의 매출성장 기대.
- 2011 LED TV시장 확대와 기판사업부 부문의 성장이 예상되며 1Q 이후 영업이익 개선에 따른 주가모멘텀 예상.

▷ LG화학 (추천일 : 1월 5일, 추천가 : 39만 5000원)

- 석유화학시황의 호조세와 함께 전기차용 배터리사업 및 LCD용 유리기판 사업의 경쟁력으로 높은 수익성장이 전망.
- IT재고조정의 마무리와 동시에 Specialty 제품 시황호조에 따른 이익개선 및 중대형전지 분야의 사업가치 부각

▷ 크루셜텍 (추천일 : 2월 17일, 추천가 : 4만 8800원)

- 옵티컬 트랙패드분야 독점업체로 RIM, HTC 등 메이져 스마트폰 업체향 매출증가 및 삼성 피쳐폰 매출 호조세에 따른 수혜 예상.
- 스마트 TV시장 확대에 따른 리모콘용 OTP분야의 성장성과 함께 올해에도 신규 고객사 확대에 따른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아비코전자 (추천일 : 2월 14일, 추천가 : 7180원)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기기의 시장확대와 함께 근거리 무선통신 UWB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N Screen 수혜가 예상.
- 기존 인덕터와 저항기부문의 매출 증가 및 신제품 EDLC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입으로 올해 큰 폭의 이익성장이 예상.

▷ 유비벨록스 (추천일 : 2월 9일, 추천가 : 2만 3150원)

- 차세대 전자결제 시스템인 근거리 무선결제 NFC USIM칩의 매출확대 및 모바일 플랫폼 부문의 지속적인 이익성장이 예상.
- 현대기아차의 모젠 플랫폼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차량 원격제어시스템 및 앱스토어 등 스마트카 부문의 성장성 부각

▷ 고영 (추천일 : 2월 8일, 추천가 : 1만 9000원)

- 3D 정밀측정 검사장비 전세계 MS 1위 업체로 PCB 불량검사 SPI 장비 및 반도체 공정으로의 신규진출 시도에 따른 이익성장이 예상.
- 독보적인 시장지배력과 함께 최종제품 불량검사 AOI장비 부문의 이익증가 및 비메모리 반도체 검사부문의 본격적인 매출성장 기대.

▷ 파트론 (추천일 : 2월 8일, 추천가 : 2만 3700원)

- 안테나, 수정발진기, 카메라모듈 등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
- 종합 부품업체로의 성장 가능성과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 및 NFC 안테나, 센서, 모터 등 신제품 개발에 따른 장기 성장성 부각.

▷ 하이록코리아 (추천일 : 2월 1일, 추천가 : 1만 6800원)

- 해양, 발전, 석유 화학 등 전방산업 플랜트 업황 회복과 함께 신규수주 증가 및 높은 수익성으로 이익모멘텀을 이어갈 전망.
- 4분기 양호한 실적과 높은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신규투자에 따른 외형성장이 예상되며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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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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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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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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