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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2.21~2.27)

기사입력 : 2011년02월22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2월21일 16:58

[뉴스핌 Newspim] 2011년 2월 넷째주(2.21~2.27)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일정입니다.


◆ 2월 21일(월)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SW)기업 미래, 현장서 찾는다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업종별 지수등락 및 시가총액 추이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교섭단체 대표연설 따른 국회 출석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교섭단체 대표연설 따른 국회 출석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농어촌지역 산업화 위해 농식품부·지경부 손 잡는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주택용 전기요금 시간대별로 달라진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신뢰성상생협력사업' 수출 효자사업으로 (오전 11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소프트웨어(SW) 중소기업 현장 방문 (오전 11시 30분, 인프라웨어)
한국은행, 한국은행 조직개편 (정오)
한국은행, 2010년 4분기 중 가계신용 (정오)
한은 김중수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후 귀국 (정오)
금융감독원,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대출중개수수료 요구에 주의 (정오)
금융감독원, 건전한 보험중개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정오)
재정부, 2011~2015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작업반 회의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 중국 자본시장 특별 세미나 개최 안내 (배포시)
금융투자협, 제4기 퇴직연금 컨설팅 전문가 과정 개설 (배포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해외출장 (20일~26일, 인도 스리랑카 네팔)


◆ 2월 22일(화)

재정부, 복지정책 조준의 개념과 필요성 -정책연구시리즈 발간 (오전 6시)
통계청, 업체 생멸현황 분석 (오전 6시)
재정부, 관세법 시행령 및 관세사법 시행령 규칙 개정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7시 30분, 청와대)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교섭단체 대표연설 따른 국회 출석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교섭단체 대표연설 따른 국회 출석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규제개혁으로 일자리창출·미래성장동력 견인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내달 1일부터 지역난방요금 1% 인하 (오전 11시)
SK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금융감독원, 2010년도 보험범죄 신고포상금 지급실적 (정오)
한국거래소, 인천지역 코스닥상장법인 탐방IR 개최 (정오)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경제한마당 시상식 (오후 2시 30분, 코리아나호텔)
한국은행, 2011년 제1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재정부, 국고채 수급조절 수단 개선방안 시행 (배포시)
금융투자협, 녹색금융과정 4개 강좌 무료개설 (배포시)


◆ 2월 23일(수)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과학기술 연구현장 방문 (오전 6시)
한국은행, 2010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오전 6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한 상품 통일공시기준 개선 및 관련조치 추진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정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동반성장위, 동반성장지수안 확정 발표 (오전 9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 청소년 경제캠프 간담회 (오전 11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출연연구원 현장방문 (오전 11시 30분, 대전 기계연구원)
한국은행, 김중수 한은 총재, SEACEN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정오)
금융감독원, 알면 도움이 되는 자동차보험료 절약 7계명 (정오)
증권선물위원회, 제4차 정례회의:도이치증권 옵션사태 제재 (오후 2시, 보도 배포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베트남 산업부 차관 면담 (오후 3시, 집무실)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재정부, 제4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배포시)
재정부, 200년도 해외직접투자 동향 (배포시)


◆ 2월 24일(목)

무역위원회, 일본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 반덤핑조사 최종판정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조선업계 CEO 간담회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2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통계청, 2010년 연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 (오전 6시, 브리핑 오전 10시)
통계청, 2010년 12월 인구동향  (오전 6시)
통계청, 2011년 1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1년 제1회 서민금융 유관기관 합동 맞춤형 금융상담 실시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조선업계간담회 (오전 7시 20분,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
한은 김중수 총재,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한·러 기술센터 개소식 (오전 10시, 상암)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소프트웨어 상품대상 시상식 (오전 10시, 집무실)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글로벌 코리아 오찬사 (오전 10시 45분, 롯데호텔)
지식경제부, 플랜트업계 기자재업계와 손 잡는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기업이 앞장선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효율적인 해외IR 위해 투자유치 유관기관 힘모아 (오전 11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플랜트업계 간담회 (오전 11시 20분, 63빌딩)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업무보고서 전산보고 방식 개선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글로벌 코리아 오찬사 (오후 12시 20분, 롯데호텔)
국회,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공직자윤리위 참석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공공기관 동반성장 협의회 창립총회 (오후 3시 30분, 리츠칼튼호텔)
한은 김중수 총재, 해외출장: SEACEN 총회 및 총재회의 (24~27일, 스리랑카 콜롬보)
재정부, 윤증현의 알파·베타·오메가 경제이론 -글로벌코리아 2011 오찬 (배포시)


◆ 2월 25일(금)

재정부, 2011 FTA박람회 개최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자동차업계 간담회 (오전 6시)
한국은행, 최근의 지방경제동향 (오전 6시)
한국은행, 2010년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동향 (오전 6시)
통계청, 2010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오전 6시, 브리핑 오전 10시)
재정부, 2010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1월중 국제수지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복권위원회 (오전 10시, 대회의실)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중소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 (오전 10시, 천안)
한국은행, 2011년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공공기관운영위원 (오후 3시30분, 대회의실)
재정부, 물가안정 대책회의 개최 (배포시)
재정부, 국고채전문딜러제도 개편 추진 (배포시)
재정부, 공공기관 통합공시 기준 개정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 2월 26일(토)

통계청, 2010년 연간 및 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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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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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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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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