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웨이브 2'(SHW-M210S)의 '쉘 위 웨이브'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이번 본편 영상은 제품의 특징을 김연아에서 수백명의 사람들로 이어지는 거대한 웨이브로 표현해 ▲ 여러 계정의 SNS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SNS 통합위젯 ▲ 친구의 정보와 미디어 활동 내역을 한눈에 보여주는 통합 전화번호부 등 '웨이브 2'의 강력한 '소셜 허브' 기능을 보여준다.
김연아의 발랄한 웨이브를 담은 티져 영상은 지난 11일 공개 후 닷새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독차지했으며, 본편은 그 인기를 반영해 19일부터 온라인뿐 아니라 케이블 TV와 극장에서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소셜 허브' 기능이 강조된 '웨이브 2'의 특성을 살려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프라인 이벤트, SNS 등을 연계한 크로스오버 마케팅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웨이브 2'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웨이브 콘텐츠는 SNS를 통한 소통에 활발한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제품의 특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웨이브 2'의 생활 밀착형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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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