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2011년 EPS 기존 전망치 대비 수익예상을 변경했고, 석유화학 시황 호조를 반영해서 주력 자회사인 여천NCC의 적정가치를 상향했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력 제품 시황 호조에 따라 실적개선이 가파르게 진행될 전망이고, 중국 태양광 업체(현 한화솔라원) 인수에 이어 폴리실리콘 사업에 투자하는 등 신사업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반적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Valuation(201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2배)이 여전히 매력적이다.
이에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2011년 주력 제품 시황 호조로 영업이익 전년대비 24.4% 증가한 6043억원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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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