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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스핌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

기사입력 : 2011년02월14일 10:00

최종수정 : 2011년02월13일 02:18

[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13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2월 셋째주(2.14~2.18)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삼성자산운용 김의진 상무,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키움 유재호 애널리스트,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IBK투자증권 최용석 차장, KB국민은행 김병섭 차장 등 10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83~4.04%, 5년 국고채 4.35~4.59%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80%, 최고 3.8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4.00%, 최고 4.1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4.00%, 최고 4.4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55%, 최고 4.65% 전망


▶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 3년 국고채 3.85~4.05%, 5년 국고채 4.40~4.60%

지금 상황에서 방향성은 중립정도로 보고 있다. 레인지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

커브는 일단 스팁이 전개될 듯하다. 금통위 때 총재도 말했지만 경기도 당초 한은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더 좋을 수 있고 물가는 4%다. 단기 쪽은 인상될 것을 걱정했고, 동결되더라도 3월 인상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봤는데 분명치 않았다. 시간을 벌었다는 측면에서 빠질 수 있다.
긴축을 해야 인플레가 진정될 텐데 그렇지 않았다. 손절이 나오면서 커브가 스팁 될 수 있다.

3년 쪽이 강해지면서 여파를 받을 수 있다. 인플레 기대심리가 안 죽는다고 하면 금리하락이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다. 3년보다는 5년이 그런 영향을 더 받을 수 있다. 스프레드는 잠깐 벌어질 수 있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85~4.05%, 5년 국고채 4.40~4.60%

장이 정체 될 가능성 있다. 포지션 가벼워졌다. 위·아래 제한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금통위 부담 감소로 매수가 들어올 수 있지만 월말이 되면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제한적인 캐리매수는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지난 한달 간의 지지부진한 흐름이 한 달 더 갈 수도 있다.

조정 이후 밀리면 상당히 많이 밀릴 수도 있다. 다음 금통위 전까지 3년물 기준 4.30~4.40%까지도 열어놔야 한다. 조심해야 한다.

역으로 보면 되돌림도 크기 어려운 장세다.


▶ 삼성자산운용 김의진 상무
: 3년 국고채 3.80~4.10%, 5년 국고채 4.40~4.60%
 
금통위 날 혼란만 겪은 시장이다. 외국인이 갑자기 매수하면 세 질 수도 있고 누군가 많이 팔면 약해지는 이런 시장이 됐다.
전반적으로는 다음 금통위까지 시간을 벌었다. 미국 금리 등 대외여건에 연동될 듯하다.

인플레이션율에 대한 부담이 지속돼 온 만큼 추가로 부담이 될 것도 없을 듯하다.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3년물 4.10%까진 봤는데 더는 못갈 듯하다. 3월 인상을 감안하면 더 내려가기도 부담이다.

5년은 입찰이 있어서 더 강해지기 어렵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5~4.00%, 5년 국고채 4.40~4.55%

2월 금통위에서 완만한 금리인상 기조가 확인됨에 따라 캐리메리트와 과매도 해소를 노린 대기매수세로 당분간 기술적인 되돌림 국면이 예상된다.

2월 금통위 결과 완만한 금리인상 기조가 확인됨에 따라 금리정상화 속도가 우려보다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 증가했다.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현 수준 대비 시장금리의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캐리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고채 3년 금리의 경우 과매도 정도를 나타내는 RSI 지수가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해 있어 이벤트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기술적인 되돌림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이평선과의 과이격을 감안하더라도 20일 이평선(3.85%)까지는 단기 되돌림이 가능해 보인다.

그동안 가파른 주가상승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여 금리상승 압력을 가중시켰음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조정은 채권시장에 반사이익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KOSPI 지수가 반등하더라도 2000선을 회복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금주 수익률 곡선은 Bullish Steepening, 신용스프레드는 하위등급에서만 점진적인 축소가 예상된다.


▶ 키움증권 유재호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0~4.10%, 5년 국고채 4.35~4.65%

시간이 흐를수록, 긴축 압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2월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은 지금 보다 더 높아질 것이다. 1월 인상 후 2월 동결이므로, 3월 10일 금통위는 '연속'의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경우 2월 연속 인상을 주장한 사람은 3월에도 인상을 주장하는 등, 원래 매파인 3인의 위원이 모두 인상에 표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개월에 한번, 월간 인상 속도 12.5bp는 경기부양성향의 금통위에 큰 부담이 아닐 것이다. 연간 타겟은 3.5%다.

동결 결정 후 시장은 일단 안도했다. 특히 MMF 등 단기상품에서는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벌게 됐다. 그러나 전망 기간을 장기간으로, 그리고 일드 커브의 Long End를 보면, 얘기가 다르다.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느리고 지루하게 지속될 것이고, 물가는 더 오를 것이며, 올해 5.0% 성장률 달성에도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보면, 긴축+고물가+고성장이 어우러져, 장기금리는 지금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다.


▶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5~4.05%, 5년 국고채 4.35~4.60%

극심한 투자심리 불안은 진정됐으나 여전히 높은 물가와 매수 주체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 확대 위험은 꾸준히 상존할 것이다. 다만 기준금리 동결로 단기영역이 안정적 동향을 나타내면서 주초 입찰 이후 장기금리 역시 제한적인 하향 안정을 전망한다.
 
전략적 관점에서는 물가 불안과  2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컸던 만기  1~1.5년 구간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여전히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는 만큼 기간 모멘텀은 1~2주 전후로 한정하며, 2월 말까지 예상되는 금리의 하단 범위를 3.80~3.85%(국고 3년물 기준) 수준에서 제한한다.


▶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0~4.00%, 5년 국고채 4.00~4.55%

이번 주 금리는 횡보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으나 추가 금리인상이 임박했다는 인식이 높고, 당분간 물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에서 당분간 큰 폭의 금리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2분기 이후 물가가 하향안정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금리 수준에서는 채권을 분할매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83~4.02%, 5년 국고채 4.38~4.55%

기대 인플레이션의 시급한 안정 등 측면에서 1~2월 연속 금리 인상을 예상했으나 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2.75%)했다. 기저효과와 더불어 2월보다 3월 헤드라인 물가수치가 4%중반으로 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리경제의 결정 변수로 미국경기의 호전 전망 등을 재론하는 등 대외 펀더멘털 측면에서의 악화 논리는 크게 없었다. 따라서 채권시장 입장에선 향후 자금수요 확대 및 금리인상을 대비한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이 여전히 높아 보인다.
 
반면, 예상보다 통화정책 정상화라는 기조 변화상에서 여전히 점진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은 금리인상 타이밍에 있어 다소의 융통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예를 들면 2006년 상황 등과 비슷하게 1/4분기를 넘어가면서 물가불안이 진정될 경우 다시 내외경기 흐름을 고려하면서 기준금리 정상화 페이스가 느려질 여지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연간 금리인상 사이클의 중반부를 넘어서는 시점에서 선반영한 단기물 캐리 수요, 혹은 기업 펀더멘털 측면에서 장기물 매수 모멘텀(유가/환율 등 교역조건 악화)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만기자금 이탈로 인해 외국인의 채권매수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채선물 바스켓 단기물 등 만기 1.5년~2년 구간 등에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일단 글로벌 일드 커브 흐름에 주목해야겠으나 국채선물 만기에 임박한 종가관리 매수와 원화강세에 대한 베팅 시도가 이어질 경우 환율에 민감한 5년 등 플랫트닝 재현 가능성을 중기적으론 역시 주목해야 할 것이다.


▶ IBK투자증권 최용석 차장
: 3년 국고채 3.80~4.00%, 5년 국고채 4.40~4.60%

금리동결이후 캐리성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유망해보이고 커브 스티프닝이 유력해 보인다.

5년 장기물 입찰에서 입찰률이 저조할 경우 상대적으로 10년물 또한 약세가 예상되며 플래트닝 포지션의 청산 여부를 고민하게 될 한주가 될 것이다.

만기 한 달 남은 저평을 감안 시 선물 매도 또한 만만치 않아서 깊은 숏보단 저점 짧은 캐리성 매수가 나아 보인다.


▶ KB국민은행 김병섭 차장
: 3년 국고채 3.85~4.00%, 5년 국고채 4.40~4.55%

최근에 보면 금리상승세였다. 지난 금요일 국채선물이 102.66까지 오르는 등 가격반등의 테크니컬한 포인트까지 올라 왔었다. 좁은 레인지를 생각하며 움직일 수밖에 없다. 2주 있으면 3월이니까 부담스럽다.
랠리를 하긴 어렵다. 캐리로 버틸 수 있는 요인은 주식시장을 조정을 보였기 때문이다.
 
5년물 입찰이 잘 되면 최근에 벌어졌던 스티프닝에서 차익실현이 나올 듯하다. 1.5~2년 매도하고 1년으로 갈아탈 수도 있겠지만 더 내려갈 룸이 없어 보인다. 중장기적인 뷰는 금리는 더 오르는 쪽이다. 추가 하락룸이 크지 않다.

다만 주식 가격 조정폭이 커지면 애매해질 수 있다. 환율이 뛰니까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외국인이 빠져나갈 가능성은 여전하다.

입찰이 생각보다 나쁘게 되진 않을 듯하다. 약간 밀릴 수도 있다. 5년짜리 영역까지 스티프닝 되진 않을 듯하다. 3-5년은 먹을 만큼 벌어졌다.

커브상으로는 1년, 5년이 좋아 보일 수는 있다. 다들 커브플레이만 하고 있다. 좁은 박스권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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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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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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