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대통령은 10일 TV연설을 통해 차기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고 권력을 부통령에게 이양하겠지만 9월까지 권좌는 지키겠다고 밝혔다.
반정부 시위대는 이같은 연설에 실망하며, 신발을 일제히 흔들면서 "무바라크 퇴진, 즉각 퇴진"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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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