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증권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인 NYSE 유로넥스트가 합병되면 파생상품 본사는 프랑크푸르트가 될 것이며 뉴욕은 주식거래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소식통은 "이로 인해 독일증권거래소가 통합 회사내에서 더 많은 기업가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번 인수합병 계획의 일환으로 "뉴코(NewCo)"라는 새로운 기업이 설립되어 인수합병의 초기절차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 소식통은 합병회사의 통합 IT사업 본부가 파리에 개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으나 다른 소식통은 이는 아직 논의중인 사안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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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