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 CGV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CJ CGV는 오는 14일 8시, CGV압구정 1관과 CGV강남 3과을 ‘CGV 발렌타인관’으로 지정하고, 해당 영화인 ‘친구와 연인사이’를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쌍에게 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과 수제 쵸콜릿 세트 등 특별한 선물을 현장에서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CGV발렌타인관 내 스윗박스를 이용하는 커플에게는 선착순으로(50쌍) 수제 쵸콜릿을 증정한다.
11일 CGV압구정에서는 이동진 평론가의 진행으로 무비꼴라쥬 개봉작 ‘아이 엠 러브’ 시네마톡 행사가 열린다. 또 16일에는 CGV목동에서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라는 주제로 ‘칼라스 포에버’에 담긴 예술적 코드에 대해 한창호 평론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아트톡 행사가 이어진다. CGV대학로에서 김영진 평론가와 민용근 감독이 함께하는 ‘혜화, 동’ 시네마톡도 주목할만 하다.
시네마톡은 해당일자 저녁 7시, 아트톡은 오전 11시 영화관람 후 진행된다.
그 외에도 CJ CGV는 17일까지 ‘2010 빅뱅 빅쇼 3D’를 예매한 관객 중 총 10명을 선정해 2011 빅뱅 빅쇼 공연 티켓 2매(1명), 2010 빅뱅 빅쇼 메이킹북과 DVD 멤버 싸인판 세트(4명), 빅뱅 공식 응원 두건(5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당첨자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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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