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정탁윤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및 경제부처 각료들과 전경련 등 경제 5단체장이 내일(8일) 한자리에 모인다.
7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8일 정오 서울 롯데호텔에서 경제5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한다.
경제5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로 이들 단체장이 한꺼번에 경제부처 장관들과 모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24일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국내 30대 기업 총수간 간담회의 후속조치 성격으로 알려졌다.
올해 5% 성장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비롯해 투자확대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5단체는 오는 9일 규제개혁위원회에 상정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의 시행 유보와 법인세, 상속세율 인하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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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