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본점, 잠실점, 청량리점을 비롯한 수도권 17개점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절반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산 청정 돼지고기를 기존 정상가 대비 5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100g당 1980원, 앞다리살(불고기용)을 100g당 134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제주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경로를 최소화하고, 마진도 낮추면서 현실화되었다. 준비된 물량은 돼지고기 총 20톤(총 10만인 분) 규모이다.
롯데백화점 고대승 축산CMD(선임상품기획자)는 “즘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인해 어려워진 가계 살림을 고려하여 롯데백화점은 산지 직거래를 통한 돼지고기 절반가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돈육 최고산지 중 하나인 제주도의 질 좋은 삼겹살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