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기자]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천정부지 솟구치는 전세집 대신 저렴한 주택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2월 현재 수도권 내 전용면적 60㎡ 이상 1억원대 아파트는 총 38만8385가구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30만5607가구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인천광역시 7만2971가구, 신도시 6749가구, 서울 3058가구로 집계됐다.
시군구별로 보면 수원시가 4만3553가구로 영통동, 정자동, 권선동 등 1억원대 아파트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2/04/20110204000009_0.jpg)
이와함께 평택시가 3만484가구, 남양주시 2만7125가구, 시흥시 2만7022가구, 의정부시 2만5085가구 순이다.
한편, 수도권지역 1억원대 아파트가 1만가구 이상인 시군구는 총 16곳으로 경기도가 11곳, 인천광역시가 4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시의 경우 은평구 709가구, 양천구 689가구, 성복구 683가구 순이며 신도시는 일산신도시 3010가구, 중동신도시 2207가구, 김포한강신도시 706가구, 인천광역시 서구 1만5961가구, 계양구 1만1286가구, 부평구 1만128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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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2월 현재 수도권 내 전용면적 60㎡ 이상 1억원대 아파트는 총 38만8385가구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30만5607가구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인천광역시 7만2971가구, 신도시 6749가구, 서울 3058가구로 집계됐다.
시군구별로 보면 수원시가 4만3553가구로 영통동, 정자동, 권선동 등 1억원대 아파트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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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도권지역 1억원대 아파트가 1만가구 이상인 시군구는 총 16곳으로 경기도가 11곳, 인천광역시가 4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시의 경우 은평구 709가구, 양천구 689가구, 성복구 683가구 순이며 신도시는 일산신도시 3010가구, 중동신도시 2207가구, 김포한강신도시 706가구, 인천광역시 서구 1만5961가구, 계양구 1만1286가구, 부평구 1만128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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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