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월 31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1/31, 편입가 2만 9750원)
-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27,500대(+25% y-y)를 기록할 전망. 밥캣 실적도 2010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기대
-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연결기준 매출액 9조2134억원, 영업이익 9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 추천 제외주
▷ 대우인터내셔널 (+3.12%, 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기간 경과에 따라 포트폴리오에서 제외)
◆ 기존 추천주
▷ 삼성정밀화학 (추천일 1/28, 편입가 8만 2100원)
- 4/4분기 영업실적은 전자재료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음. 당사 전망치에 따르면 2011년 1분기 영업이익은 4/4분기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4분기 부터는 주요제품 판매량 증가 추세가 이어지며 비교적 큰 폭의 이익성장이 기대됨
- MEMC와의 폴리실리콘 합작사업 공식출범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되고 성공적인 진출이 될 가능성이 커 프리미엄 지속 전망
▷ GS건설 (추천일 1/27, 편입가 12만 6000원)
- 2011년도 해외수주 목표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8.8조원. 이 가운데 비화공플랜트 비중이 33%로 상승 전망.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외수주 다각화가 금년에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
- 2010년까지 대부분의 주택부실을 마무리하고, 금년부터 공급재개를 통해 내년부터 매출회복이 가시화 예상. 경쟁력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대와 주택 사업 부문의 리스크 감소, 그리고 우호적인 정부의 주택 정책을 감안하면 현주가 수준은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판단
▷ 기아차 (추천일 1/26, 편입가 5만 7000원)
- 2011년 해외법인의 신차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해외 매출비중이 확대될 전망으로 매출액은 2010년대비 5.3% 증가한 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K5가 2011년 봄부터 미국, 중국 공략에 나서면서 해외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인데, 해외에서 중소형차 이외에 K5와 같은 중형세단에서도 성공시 동사의 가장 큰 약점인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 아시아나항공 (추천일 1/24, 편입가 1만 1200원)
- 높은 여객 수요, 완만한 화물 수요 증가되는 가운데 공급 증가 한계로 적어도 2011년 상반기까지 초과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한국 및 중국의 통화 강세 지속은 장기적으로 한국과 중국인의 여행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5,782억원(YoY, 9.8%), 7,178억원(YoY, 11.4%)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만도 (추천일 1/20, 편입가 15만원)
- 4/4분기 실적은 매출 약 5,700억원, 영업이익 약 300억원으로 지난분기 대비 각각 +11%(y-y), +68%(y-y) 개선될 것으로 예상. 현대기아차 그룹의 성장전략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경쟁력을 보유한 동사의 실적개선세 지속될 것
- 중국 로컬 상위업체인 Geely와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동반성장 관계를 확보, 현지 네트워크 활용으로 인해 2012년부터 흑자달성에 성공하는 등 중국시장 점유율 증가할 전망
▷ LG화학 (추천일 1/17, 편입가 42만 2000원)
- 공급과잉이 우려되던 PE, PP, MEG 마진은 중동, 동남아, 중국 신증설 공장들의 가동률 상승 지연으로 예상과 달리 강세를 보이고 있음. ABS/PC/EP/BR/아크릴 마진역시 공급증가가 제한적인 가운데 중국의 가전제품 및 자동차 관련 수요증가로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PVC의 경우 수요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생산량 감소와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2차전지 부문은 전기차용 배터리 추가 공급계약 등 전방산업 회복에 힘입어 2011년 2/4분기 부터 실적 개선 기대
▷ 카프로 (추천일 1/28, 편입가 2만 4100원)
- 동사의 주요 생산제품인 카프로락탐 가격이 톤당 3,150달러를 상회하면 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지속. 중국 내 재고소진과 타이트한 공급상황으로 견조한 가격흐름 전망
-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75억원(+32.4%,y-y)와 1,103억원 (422.7%,y-y)으로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1년에 도 카프로락탐 가격의 강세로 사상최대치 갱신이 이어질 전망
▷ 하나투어 (추천일 1/27, 편입가 5만 100원)
- 2011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5.8% 증가한 2,703억원, 영업이익은 48.7% 증가한 391억원 예상되어 양호한 실적개선세 시현예상
- 동사는 올해부터 영업직원 성과 지표를 수익성 중심으로 변경했고, 외항사 취항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이익률 개선이 기대.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의 프리미엄 등이 부각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 한샘 (추천일 1/26, 편입가 1만 4150원)
- 동사의 작년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 84% 증가한 1750억원, 125억원으로 예상. 향후 부동산 경기 회복 가능성, 인테리어 유통 부산 직영점 오픈, 온라인몰의 성공적 안착 등을 기반 으로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
- 아파트 거래량이 2010년 9월을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등 부동산 관련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음. 또한 연초 중국 상하이 에서 신년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2013년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준비하 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엘오티베큠 (추천일 1/25, 편입가 6110원)
- 반도체, LCD 분야 전공정에 필요한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수요 중 30%를 점유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투자규모 증가와 미세공정 비중 확대로 2011년 동사의 반도체용 진공펌프 매출 증가세 이어질 전망.
- 패널업체들이 OLED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이며, 태양광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반도체 이외의 다변화된 시장에서도 진공펌프 부문의 성장 기대
▷ 코스맥스 (추천일 1/24, 편입가 1만원)
-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1% 증가한 1,741억원, 영업이익은 13.1%증가한 101억원, 순이익은 16.9% 증가한 102억원으로 추정되어 2010년도에 이어 2011년도에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 향후 동사의 성장동력이 될 중국 매출은 2010년 약 60% 성장하여 약 1억 4천만 RMB, 2011년에는 50% 매출 성장으로 약 2억 2천만 RMB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현재 중국에서의 매출 비중은 로컬업체 약 80%, 글로벌 브랜드 약 20%로 중국현지화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
▷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1/20, 편입가 1만 9100원)
- 중국의 임금인상과 내수활성화에 따른 중국 자회사의 고성장 기조 지속될 것. 4/4분기 실적 역시 매출액 560억원(+18%, y-y), 영업이익 50억원(+35%, y-y)로 양호할 전망
- 2011년 매장수가 현재 700개에서 1,030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브랜드 확장과 추가적인 신규브랜드 출시 및 도입 검토로 시장지배력 강화될 전망
▷ 와이지-원 (추천일 1/19, 편입가 4245원)
-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동사의 누적 수주금액이 2009년 상반기 230억원 에서 현재500억원으로 가파르게 상승 중
- 2011년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칭다오 YG-1 및 유럽법인의 실적개선세 로 인한 지분법이익 증가로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전망
▷ SIMPAC (추천일 1/14, 편입가 4785원)
- 2010년 매출액은 IT업계의 설비투자로 인해 전년대비 42.2% 성장한 1,750억원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에는 자동차 업계의 설비투자로 매출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 특히 2010년 누적된 신규수주 물량이 Capa 증설과 함께 실적으로 반영되는 2011년에는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성장할 전망
- 동사가 29%의 지분을 보유한 SIMPAC ANC의 실적이 2010년 크게 호전 되면서 70억원 이상의 지분법평가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의 현재주가는 2011년 예상 P/E 5.5배로 여전히 매력있는 구간이라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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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