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엘리어트’ 후원 기념 문화 행사 열어
[뉴스핌=송의준기자] 푸르덴셜생명이 뮤지컬 후원에 맞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 문화행사를 가졌다.
푸르덴셜생명(대표 제임스 최 스팩만)은 2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빌리 트레이닝스쿨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빌리 스쿨(Billy School)’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식 후원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제2의 빌리’를 꿈꾸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빌리스쿨 참가자 모집을 실시했으며, 최종적으로 11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선정했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들을 트레이닝하고 있는 조안무가 이정권씨와 발레마스터 이대원씨가 특별강사로 초청돼 참가 어린이들에게 하루 동안 탭댄스와 발레 기본 동작 수업을 진행했다.
빌리 스쿨은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인 빌리를 꿈꾸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춤과 노래는 물론 발레, 탭댄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국내 최정상 강사진이 직접 교육하는 트레이닝스쿨 프로그램이다.
빌리 스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틀 뒤인 22일, 가족과 함께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빌리 엘리어트를 직접 관람했으며, 공연 후 주인공 빌리와의 만남도 가졌다.
푸르덴셜생명 홍보팀 허준 과장은 “빌리의 꿈을 가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꿈과 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희망한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문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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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