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기자] 하이닉스가 D램 판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이 악화됐다.
27일 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15%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10%p 감소한 것이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2조7480억 원의 매출과 4180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4분기에 D램과 낸드플래시 제품의 출하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가격이 하락해 실적이 감소했다.
4분기 D램의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28% 하락했으며, 낸드플래시도 출하량은 32%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12%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27%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27일 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15%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10%p 감소한 것이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2조7480억 원의 매출과 4180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4분기에 D램과 낸드플래시 제품의 출하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가격이 하락해 실적이 감소했다.
4분기 D램의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28% 하락했으며, 낸드플래시도 출하량은 32%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12%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27%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