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넥센타이어가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150원(1.39%) 오른 1만9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7일 이후 5거래일째 상승세로 5일동안 25%이상 급등했다.
이날도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장을 시작하며 장중한때 1만12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다시썼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은 약세겠지만 판가 상승효과가 본격화되는 오는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률이 두자리 수로 회복될 것"이라며 "중국 공장이 베에징현대의 베르나와 JAC의 콤팩트차량에 공급을 하게 된 것은 넥센타이어의 중국공장의 최초 OE 매출이어서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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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