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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 국내 경제·금융 스케줄(1.24~1.28)

기사입력 : 2011년01월24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1월25일 08:32

[뉴스핌 Newspim] 2011년 1월 넷째주(1.24~1.30) 국내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월 24일(월)

금융감독원, 2010년 12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 (오전 6시)
한국거래소, 2010년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실적 (오전 6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IT업계 신년인사회 (오전 11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투자 고용확대 기업간담회 (정오, 전경련 )
KDI, 캄보디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최종 보고회 (정오)
통계청, 월간 인구동향 2010. 11 (정오)
통계청, 2010년 12월 국내인구 이동통계 (정오)
금융감독원, 2010년 중 국내은행의 자금조달 운용 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스페인거래소그룹(BME)과 협력 양해각서 체결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심사평가원과 업무협약 체결 (오후 3시)
류성걸 재정부 제2차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오후 3시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재정부, 복지·고용 재정정책포럼 (배포시)
재정부, 2010년도 공공기관 지정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2011년 글로벌 경제전망과 자산관리전략' 특강 (배포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  부산·울산본부 출장 (24일~26일)


◆ 1월 25일(화)

지식경제부, 신흥자본국 투자유치 연구 본격 시동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융감독원, 2011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오전 9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지경부 정책 지역설명회 (오전 10시, 대덕특구본부)
지식경제부, 지난 10년 정부 R&D 결실…한국 '로봇'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이동 중 3D TV 시청 가능…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세계 최초 시연 (오전 11시, 브리핑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2011년 지경부 주요시책 지역순회 설명회 (오전 11시, 브리핑 월요일 오전 11시)
NH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금융감독원, 2010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ETF 중장기 발전 방안 (정오)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4세대 이동통신 시연회 (오후 2시 30분,  대전 ETRI)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여성과학기술인회 신년인사회 (오후 4시, 대전 ETRI)
재정부, IMF 세계경제전망 수정발표 (오후 5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신재생에너지 신년인사회 (오후 6시, 그 랜드인터콘티넬탈호텔)
한국은행, 2010년 제24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재정부, 2011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 지침 확정 (배포시)
재정부, 제1차 'FTA 비준지원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배포시)

◆ 1월 26일(수)

한국은행, 2011년 1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 간담회 (오전 7시 30분)
한국은행, 2011년 4분기 및 연간 실질국내총생산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지식경제부, 차세대 모바일 주도권 확보 전략 마련 (오전 8시 30분)
재정부, 제2회 정책연구협의회 개최(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우리나라 노동생산성 OECD국중 23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광업권설정 관리제도 선진체제로 개편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IT 중소기업에 R&D자금 장기저리 지원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美 다우케미칼 LED·디스플레이분야 한국투자 모색 (오전 11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중소기업 간담회 (오전 11시 20분, 청와대)
통계청, 2011 경제 총조사 본격 가동 (정오)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유의사항 (정오)
금융위원회, 정례기자 간담회 (오후 2시)
재정부, 제2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 (배포시)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코스닥시장 발전방안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금융교육 강사 모집 안내 (배포시)


◆ 1월 27일(목)

지식경제부, 범부처 로봇 시범사업 3년간 1000억원 투입 (오전 6시)
금융감독원, 희망홀씨 새희망홀씨 상표 무단 사용 금지 (오전 6시)
한국은행, 2010년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지식경제부, 올해 광물자원투자 전년비 3배 이상 증가 전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가정보화 사업시 SW 기업에 '제값주기' 실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전기전자 기술장벽 협정안 제안 (오전 11시)
통계청, 2010년 양곡년도 가구부문 양곡소비량 조사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자동차할부금융 안심하고 싸게 이용하는 10가지 지혜 (정오)
한국거래소, 경영성과 계약 체결 (정오)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지경부 주요시책 지역설명회 (오후 1시 30분, 대구 엑스포)
재정부, 2011년 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월 발행실적 (오후 5시)
재정부,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배포시)


◆ 1월 28일(금)

지식경제부, 美 전략물자 수출관리규정 설명회 (오전 6시)
금융위원회, 2010년 12월말 현재 공적자금운용 현황 (오전 6시)
윤증현 재정부 장관,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참석 (오전 9시, 중앙공무원 교육원)
한국은행, 김중수 한은 총재 'BIS ACC 회의 및 특별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정오)
한국은행, 2010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금융감독원, 2011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지원자 현황 (정오)
임종룡 재정부 제1차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오후 4시, 예금보험공사)
재정부,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토론내용 (배포시)
한국은행, 영국·캐나다·호주의 지급결제시스템 발전전략 및 시사점(지급결제조사자료 2011-1) (배포시)
한국거래소, 2011년도 KRX 회원감리업무 수행방향 설명회 (배포시)
금융투자협, 글로벌 자산운용 전문가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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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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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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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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