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기자] 외환은행은 24일부터 신묘년 설 명절을 맞아 외화 세뱃돈 5만 세트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외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미화 2달러를 포함해 미국 달러, 유럽연합 유로, 중국 인민폐,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5개 국가의 화폐가 전액 신권으로 들어 있다.
A형은 약 2만3000원, B형은 약 4만2000원 정도이며 판매가격은 구매하는 날 환율에 따라 변동된다. 또 고객이 원하면 권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세트에는 '행운의 2달러'의 유래와 각 화폐 속 인물에 대한 역사적 배경 등의 자료가 첨부돼 있어 청소년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줄 설 선물로 적합하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외환은행은 44번째 창립기념일(1.30일)을 맞아 홈이지(www.keb.co.kr)에 축하 메시지를 등록한 고객 중 외환은행 창립연도인 1967년과 같은 숫자의 고객을 추첨해 순금골드바 10돈 외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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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