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롯데관광개발은 20일 중국 청도철로국제여행사유한공사와 여행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도철로국제여행사유한공사는 중국 청도시의 기차역사 내에 위치한 회사로 중국 전역에서 홍콩과 마카오 등에 관광특별열차를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의 철도여행전문기업이다.
롯데관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전문화된 여행서비스 노하우을 바탕으로 학생 및 실버 등 각종 단체여행, 인센티브 관광, MICE 사업 등에 상호 우선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가한 김웅 경영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200만명에 달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의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이 양사에게 주는 의미와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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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