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OCI가 4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40만을 돌파하며 최고가 기록을 다시썼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만1000원(2.83%) 오른 40만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하며 4.99% 급등한 이후 이날도 장 시장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UBS와 모건스탠리 창구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한때 40만30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시장추정치를 20% 이상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 분기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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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