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화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강조했다고 독일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이날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시사 주간지 스테른(Stern)과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독일은 유로화 안정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독일이 마르크화 시대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며 유로화에 대한 지지의 뜻을 전했다.
또한 메르켈 총리는 "유로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유로존의 고용개선 문제가 위태로운 만큼 고용시장의 모순을 없애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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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