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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십 조인식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왼쪽)와 푸마코리아의 이안 우드콕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와 모터스포츠 의류 선두주자인 푸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푸마와의 협력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양사의 발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이미지 구축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한국타이어의 마케팅본부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와 푸마코리아의 이안 우드콕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푸마에서 제작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의류는 2월 말부터 DTM, 르망24시, 슈퍼GT 등 해외유명 레이싱대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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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