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10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부본부장 송경섭)는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민원처리를 위한 24시간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 등 계량기 동파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계량기 동파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분간 평년기온을 밑도는 한파가 계속될 것이란 기상청 예보가 있으므로 계량기 동파예방법을 숙지하는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계량기가 동파되면 단수 불편뿐 아니라 얼어붙은 물로 인해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며 “헌옷으로 보온하거나 외출 시 욕조 등에 수돗물을 틀어놓는 등 동파 예방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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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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