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보험주들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화재는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일대비 270원(2.92%) 오른 953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함께 동부화재는 전일대비 1.46%, 삼성생명은 1.42%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예상밖의 금리인상이라며 보험주들이 금리 인상에 다른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신영증권 김세중 투자전략팀장은 "주식 시장은 금리 상승기에 주가가 떨어진 적이 없다"며 "지수 보다는 종목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금리인상에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는 보헙업종에는 직접적인 수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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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