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평창이 동계올림픽 신청서를 제출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11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날보다 5.66%, 90원 오른 168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장에서는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관련주로 거론되는 일신석재도 소폭 오름세다.
주식시장에서는 스포츠 운영시스템 수주 경험이 많은 쌍용정보통신이 동계올림픽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일신석재도 평창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한편, 평창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2018년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평창은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 등 2개 후보도시와 경쟁하고 있다. 최종 개최지 선정은 7월6일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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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