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동원F&B(대표 김해관)는 설을 맞아 건강을 담은 ‘동원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원F&B는 참치, 김, 홍삼, 비타민 등의 ‘건강 지향 식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특히 식품 세트 최고 인기 제품인 참치 세트를 전면에 내세워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해 동원F&B는 설 선물세트 매출 목표를 855억원으로 잡았다. 이 같은 매출은 지난해 설 보다 약 30% 이상 높은 금액이다. 올해 준비한 설 선물세트 물량은 460만 세트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200여가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세트를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참치를 비롯해 고급햄 리챔 등 3~4만원 대 선물 세트가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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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