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KB투자증권은 작년 5월 이후 대형주에 비해 못오른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메리츠화재, STX엔진, 케이피케미칼, 넥센타이어, GS홈쇼핑, KH바텍, 신세계푸드, 송원산업, 우리이티아이, 신성홀딩스 등을 중소형주 유망종목 10선으로 꼽았다.
강봉주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대형주 위주의 상승으로 대형주와 중소형주 수익률 간 차이와 밸류에이션 갭이 역사적 최고 수준"이라며 "대기업의 투자 확대로 중소형주의 이익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코스피가 고점을 돌파한 후 투자심리 개선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형주를 선별할 때 가장 중시하는 팩터는 이익증가율"이라며 "시가총액 상위 101~300위 종목의 예상 EPS 증가율이 시장보다 2배 이상이고, ROE가 높고, PBR이 2배 이하인 종목을 선별했다"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1/07/20110107000008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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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메리츠화재, STX엔진, 케이피케미칼, 넥센타이어, GS홈쇼핑, KH바텍, 신세계푸드, 송원산업, 우리이티아이, 신성홀딩스 등을 중소형주 유망종목 10선으로 꼽았다.
강봉주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대형주 위주의 상승으로 대형주와 중소형주 수익률 간 차이와 밸류에이션 갭이 역사적 최고 수준"이라며 "대기업의 투자 확대로 중소형주의 이익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코스피가 고점을 돌파한 후 투자심리 개선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형주를 선별할 때 가장 중시하는 팩터는 이익증가율"이라며 "시가총액 상위 101~300위 종목의 예상 EPS 증가율이 시장보다 2배 이상이고, ROE가 높고, PBR이 2배 이하인 종목을 선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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