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지난 해 M&A와 IPO시장이 사상 최대규모를 보이면서 침체에서 회복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해 글로벌 M&A 규모는 2.4조달러로 2009년에 비해 22.9%가 증가, 2008년이후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분의 1에 해당하는 8063억달러규모의 M&A는 신흥시장에서 이뤄져 전년비 무려 76%나 급증했다.
지난 해 성사된 4대 M&A는 카르소 글로벌 텔레콤을 인수한 아메리칸 모빌 인수(270억달러)와 인터네셔널 파워의 GDF 수에즈 에너지 인터내셔널 인수(250억달러), 센추리 링크의 케스트 커뮤니케이션스 인터내셔널 인수(2210억달), 빔펠콤의 웨더 인베스트먼트 인수(206억달러) 등이 있었다.
한편 골드만삭스가 모간 스탠리와 JP모간 채이스를 제치고 지난해 최고의 M&A 주관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IPO역시 지난 해 총 2694억달러로 집계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GM이 230억달러의 IPO에 성공했으며 AIA 그룹도 205억달러규모의 IPO를 실시했다.
또 지난 4분기에만 총 1222억달러의 IPO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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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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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분의 1에 해당하는 8063억달러규모의 M&A는 신흥시장에서 이뤄져 전년비 무려 76%나 급증했다.
지난 해 성사된 4대 M&A는 카르소 글로벌 텔레콤을 인수한 아메리칸 모빌 인수(270억달러)와 인터네셔널 파워의 GDF 수에즈 에너지 인터내셔널 인수(250억달러), 센추리 링크의 케스트 커뮤니케이션스 인터내셔널 인수(2210억달), 빔펠콤의 웨더 인베스트먼트 인수(206억달러) 등이 있었다.
한편 골드만삭스가 모간 스탠리와 JP모간 채이스를 제치고 지난해 최고의 M&A 주관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IPO역시 지난 해 총 2694억달러로 집계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GM이 230억달러의 IPO에 성공했으며 AIA 그룹도 205억달러규모의 IPO를 실시했다.
또 지난 4분기에만 총 1222억달러의 IPO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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