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지난 11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이 증가 예상을 뒤엎고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영란은행(BOE)이 발표한 11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은 1억 2100만 파운드 감소하며 작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인 2억 파운드 증가 및 직전월의 2억 9800만 파운드 증가(수정치)를 각각 큰 폭으로 하회하는 수치이다.
같은 기간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 통화공급 또한 전년 동월 대비로 1.4% 감소하며, 사상최고 수준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전월 대비로는 0.8% 감소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