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이 성장보험 M-키즈’ 판매
- 진단·치료비 100세까지 보장
[뉴스핌=송의준기자] 메리츠화재가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보험을 선보였다.
메리츠화재(부회장 원명수)는 4일 상해와 질병 등 건강보장은 물론 성장과 양육까지 생각한 ‘무배당 메리츠 우리아이 성장보험 M-키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보험으로는 최초로 진단비와 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평생 보험 개념을 도입했다.
우리아이 성장보험 M-키즈는 자녀의 신체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학습활동을 보장하는 담보들로 구성돼 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아토피피부염, 중이염, 축농증으로 인한 입원시 일당을 지급하고, 성장장애를 유발하는 질병으로 입원을 하거나 성장판을 손상시킬 수 있는 자동차사고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아이의 정서안정을 위해 정신 및 행동장애, 학교폭력에 대한 치료도 담보한다.
부모의 사고를 대비한 양육자금 담보를 통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매년 학비지원금과 해당 시기에 입학지원금, 취업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부모의 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을 CMA, 적금 등 지정된 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지급계좌지정기능을 통해(자녀들의 성장 이후 미래에 필요한) 목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모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통해 잔여납입 기간동안 보험료를 대체납입 할 수 있도록 해 부모 사망시에도 계약 유지가 가능하다.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평생보험 개념을 도입해,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비롯해 수술비, 입원비, 실손의료비 등 통합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입원치료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는 업계 유일의 해외치료 입원의료비를 보장한다.
가입시에는 제대혈 보관 및 유아용품 쇼핑몰에 대한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다자녀 가입 시 최대 4%까지 보험료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한 장의 증권으로 자녀별로 독립적인 설계를 할 수도 있다.
매년 수입보험료 0.5%는 공익기금으로 적립돼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복지재단시설 등에 기부하거나 아동 및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원해 나눔사랑을 실천한다.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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