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 은행 ‘최우수 영업지원 보험사 선정
- 차별화된 교육, 헬프 데스크 등 지원
[뉴스핌=송의준기자] PCA생명이 3개 시중은행으로부터 방카슈랑스 영업지원 우수보험사로 인정받았다.
PCA생명(대표 김영진)은 28일 신한은행, SC제일은행, HSBC은행 등 3개 은행으로부터 방카슈랑스 제휴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최우수 영업지원 보험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영업지원 보험사상은 국내 은행이 한 해 동안 방카슈랑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보험상품과 인력지원을 통해 방카슈랑스 발전에 기여한 제휴사(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매년 말 수여하는 상이다.
PCA생명은 신한은행으로부터 ‘방카슈랑스 최우수영업지원’, SC제일은행에서는 ‘영업지원 우수보험사’, HSBC은행으로부터는 ‘Best Back Office Team for HSBC’상을 각각 수상했다.
은행 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이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교육 및 세미나 제공 등 보험 지식 전파 노력뿐 아니라 적극적 대 고객 DM발송, 헬프 데스크(Help desk) 지원, 컨설팅 서비스 등 현장지원이 가미된 영업 활성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PCA생명에서 제휴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전원구 전무는 “3개 이상 은행으로부터 최우수 영업지원 보험사로 동시에 선정된 것은 PCA생명이 유일한 만큼 기쁨이 남다르다”며 “방카슈랑스 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임에도 불구,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올해 어려웠던 판매 환경을 함께 헤쳐 나가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