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제이튠엔터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전날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 등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튠엔터는 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전날보다 14.89% 오른 204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은 289만주 이상이다.
전날 제이튠엔터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8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가수 박진영, 정욱 JYP엔터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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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