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한전산업이 대한광물 지분 51%를 인수했다고 공시한 이후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산업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대비 1050원(13.96%) 오른 857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전산업은 지난 2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이날도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한때 8640원 상한가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썼다.
대한광물은 한전산업개발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출자해서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로 한전산업개발이 지분 51%를 확보했다. 대한광물은 1차로 강원도 양양 광산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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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