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권 행보가 시작되면서 박근혜 전 대표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는 21일 오후 1시 45분 2만9950원을 기록, 전날대비 11.34% 상승했다. 지난 일 이후 연일 상승세다.
또 박지만 회장의 부인 서향희씨가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신우도 오름세다.
이날 같은시각 691원을 기록, 전날대비 4.07% 올랐다.
지난 20일 박근혜 전 대표는 국회에서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한국형 복지국가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는 박근혜 전 대표가 본격적인 '정책 행보'를 시작하는 날인만큼 지지자 400여명과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을 비롯한 70여명의 현역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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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