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신한금융투자 최창호 시황팀장은 21일 "해외시장보다 오히려 국내 시장 흐름이 더 좋다"며 "당분간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팀장은 "투자심리 측면과 유동성, 수급이 맞물리면서 코스피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까지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2064.85에 대한 도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풍부한 유동성과 외국인 매수 흐름을 바탕으로 지수가 상승하고 이에 투자심리까지 살아나면서 증시는 계단식의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란 설명이다.
다만 그는 "외국인들은 국내 환율 부분과 해외 증시를 모두 고려해서 포트폴리오를 짜기 때문에 매수 흐름을 예측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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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