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명동지점장
코스피가 장중 2019p까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는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기술적인 조정이 임박했다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강해지면서 장중 등락현상이 나타나면서 2000선 안착을 시험하는 날이였다.
지난 15일 외국인들은 콜매도와 풋매수 전략으로 일정밴드 중심으로 지수하락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고 있어서 다음날 시장은 약세장을 예측가능 하게한 날 이였으며, 환율 또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이와 같이 단기 대응전략으로 가져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당분간 특정 업종중심으로 순환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방향성을 잡기가 힘들어 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러나 현재시장에서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면 외국인 외도 자문형 랩어카운트를 운용하는 자문사 움직에 관심을 가지면 시장대응을 하면 리스크를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전일 자문사의 관심종목과 기관의 관심종목 중심으로 세력을 확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가 3일연속 하락조정이 이어지면서 상승한 종목보다는 하락한 종목이 200여개가 더 많아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는 지수상승에 따른 견제심리가 지배하며 현대중공업, LG화학 등으로 매수세가 나타나는 풍선효과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단기 순환매 현상이 연말 납회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시장참여자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업종과 종목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할 것이다.
단기투자자는 화학업종과 은행,증권주 중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일부 핵심테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을 권하고 싶다.
관심종목으로 LG화학과 삼성전자를 추천한다.
문의 : 한국투자증권 명동지점 (02-775-1212)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