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부영주택이 남양주 진접지구에 확정분양가 임대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16일 부영주택은 경기도 남양주 진접지구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를 3.3㎡당 670만원대에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현 분양가는 진접택지 개발지구 내에서 가장 낮은 금액이다.
확정분양가 임대아파트는 5년 임대 후 분양전환 시 당초 확정된 분양가로 분양전환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1층∼지상15층 총 22개동 규모 115~116㎡(35평형) 1080가구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사랑으로 부영’은 사패산터널 구간을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돼 동서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향후 퇴계원~진원을 잇는 47번 국도도 8차선으로 확장돼 편리할 전망이다.
특히 경춘선 복선 전철이 오는 21일 개통되며, 4호선 연장 계획도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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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