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병보험 등 퇴직 이후 삶 대비 상품 확대
- 실버헬스케어서비스 수요 대응 나서
[뉴스핌=송의준 기자]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실버고객의 증가가 예상된다.
그렇지만 과거와 달리 좀 더 다양화된 실버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및 서비스개발이 필요한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동부화재는 다양한 장기보험 상품운영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동부화재의 전략은 첫째, 퇴직 이후 삶을 대비하기 위한 개인연금, 간병보험 및 수명연장에 따른 ‘All Risk Care Service’ 수요 증가에 따른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둘째, 노령 가입대상 보험상품 확대에 따라 저가·실속형 상해․질병보험, 소액간병보험 및 ‘실버헬스케어(Silver-health care)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
셋째, 금융자산관리 수요 확대에 대비해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형상품 및 상속과 관련된 사망보험 수요에 대한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 고령화 대응 대표상품 : ‘연금저축손해보험 미래로(路)보험’
동부화재는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준비는 물론 소득공제 혜택 및 타 금융권의 연금상품에서는 보장받을 수 없는 진단비 등의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하는 ‘연금저축손해보험 미래로(路)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연금저축손해보험 미래로보험은 국민연금으로는 부족한 노후 생활비 마련이 가능한 연금상품으로 납입기간동안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금개시전까지 상해, 질병관련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별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하다. 연금개시연령을 만 55세부터 75세까지 원하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고, 연금지급기간 역시 연금개시연령과 노후생활계획에 맞춰 5~25년 중 1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상해 및 질병 위험에 대한 완벽한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망∙후유장해, 진단비 등을 니즈에 맞춰 선택 가입할 수 있어 연금과 위험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으며, 특히 상해사망∙후유장해의 보장기간을 연금수령기간까지 확대했다.
다양한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납입보험료(특약보험료 제외)와 퇴직연금 납입보험료 합계액 기준으로 연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본연금액에 배당금이 더해 지급된다. 유배당상품으로 연금부분 운영 실적이 이 보험의 연금공시이율을 초과할 경우 배당금이 발생해 매년 지급하는 기본연금에 더해 지급된다.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까지 가입가능하고 납입한도는 분기당 300만원 이하다.
이와 같이 연금저축손해보험 미래로보험은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기능은 물론 각종 위험보장기능에 다양한 소득공제혜택까지 더해 연금, 위험보장, 세제혜택의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