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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조 KAVO대표/KAVO제공 |
[뉴스핌=김한용기자] 코리아 그랑프리 운영법인 KAV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FIA 프라이즈 기빙 갈라(FIA Prize Giving Gala)에서 ‘2010 F1 프로모션 상’(Promotional Trophies)’ 부문 프로모터상 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7개부문 60여명의 수상자로 이뤄진 이번 시상식에서 프로모션 부문은 올해 처음 참가하게 된 KAVO와 작년 처음 참가한 아부다비의 TV 방송국이 함께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KAVO의 정영조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역사상 첫 한국 그랑프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은 모든 관계자들을 대표해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FIA를 비롯, 한국 대회의 성공을 위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해외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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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