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계룡건설이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이 신종 인플루엔자A(H1N1)가 집단으로 발생한 대전지역 초등학교에 손소독 약품 추가보급에 나섰다.
13일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해 기배치한 162대의 손소독기에 소독약품을 긴급 추가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대전지역 초등학교에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학생들이 집단 발생한데 따른 예방의 일환이라고 계룡건설 측은 설명했다.
계룡건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해 신종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살균특효 손소독기(TMHS-5000) 162대를 구입해 대전·충남지역의 관공서, 군부대(32사단, 계룡대, 논산훈련소), 소방서, 경찰서, 학교 등 각급 공공기관에 무료로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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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